몸에빨간점이생기는이유 궁금하다면?

2021. 7. 23. 16:09건강정보

몸에빨간점이생기는이유 궁금하다면?

 

요즘같이 자외선이 강할때는 수시로 썬크림을 발라주어야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살이 탈수도 있고 점이 많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보통 점은 검정색이거나 갈색을 많이 띄는데 빨간점이 보일 수도 있었어요. 그렇다면 몸에빨간점이생기는이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반증은 적혈구가 혈관 밖으로 나오면서 피부가 붉거나 보라색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몸에빨간점이생기는이유 중 하나인데요. 초기에는 다리나 발에 작은 반점이 나타나며 차츰 몸 전체로 확산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온 몸에 피멍이 든 것처럼 검게 변하고 다리 - 엉덩이 - 팔 - 몸통 순으로 퍼지게 됩니다.

 

또한 빨간점과 함께 복통이나 구토, 설사 등도 일어날 수 있고 무릎과 발목에 통증이나 붓기가 있을 수 있어요.

 

주로 10세 이전에 많이 발생하며 절반은 알레르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었어요.

 

 

또한 핏줄이 뭉치면서 몸에 빨간점이 생길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작아지거나 옅어지고 4~5살쯤 되면 완치 됩니다.

 

하지만 중년 이후에 발생하는 노인성 혈관종 또는 체리혈관종은 30대 이상부터 나타나며 75세 이상에서는 75%이상 발병하는데 유전적인 원인이 가장 크며 피부의 노화로 인해서도 발생한다고 해요.

 

 

또한 피부의 염증이나 두드러기 등의 요인으로도 몸에빨간점이생기는이유가 되기도 하고 실핏줄이 터지면서 빨간 점으로 보일 수도 있었어요.

 

이 외에도 건조한 피부 탓에 작은 좁쌀 모양의 돌기가 생기고 피부가 붉게 변하기도 하며 알레르기나 포진 등에 의해 빨간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부분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기는 하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